FDD, TDD 란? / UL(uplink), DL(downlink)

FDD(Frequency Division Duplex)와 TDD(Time Division Duplex)는 이동통신에서 상향링크(Uplink)와 하향링크(Downlink) 통신을 구현하는 두 가지 주요 방식이다.

 

FDD (주파수 분할 이중통신)
FDD 방식에서는 uplink와 downlink에 서로 다른 주파수 대역을 할당한다.
동시 통신: 두 link가 동시에 작동할 수 있어 지연 시간이 짧다.
대역폭 할당: 일반적으로 상향링크와 하향링크에 동일한 대역폭을 할당한다.
효율성: 고정 대역폭으로 인해 주파수 사용 효율이 TDD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다.

구현복잡성 : 상대적으로 단순한 구현

채널 추정 시 주파수 대역이 uplink, downlink에 대해 달라서 TDD에 비해 비효율적이다.

 

TDD (시분할 이중통신)
TDD 방식에서는 하나의 주파수 대역을 시간적으로 나누어 uplink와 downlink에 사용합니다.
시간 분할: 매우 짧은 시간 간격으로 uplink와 downlink를 번갈아 사용한다.
유연성: 트래픽 상황에 따라 uplink와 downlink의 시간 비율을 조절할 수 있다.
효율성: 유연한 대역폭 할당으로 주파수 사용 효율이 FDD에 비해 높을 수 있다.

구현복잡성 : 시간동기화 등 추가적 기술 요구

체널 추정 시 효율적이다.

 

선택 기준
FDD는 안정적인 양방향 통신이 필요한 음성 통화에 적합하다.
TDD는 데이터 트래픽이 많고 비대칭적인 환경에 유리하다.
주파수 자원이 제한적인 경우 TDD가 더 효율적일 수 있다.